나눔터

2023년 사역자와 연간 행사 안내

2023년에 교회를 섬기게 될 분들을 소개합니다. 당회는 일곱 분이 시무합니다. 최은일장로님은 새로운 리더들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년 임기를 마치고 은퇴를 자원하셨습니다. 6년 시무를 마친 강한규장로님은 올해 휴무하며, 작년에 휴무한 김경화 장로님과 3년 임기가 끝난 김재선, 김홍일 장로님은 2월 공동의회 투표를 거쳐 재시무하게 됩니다.

안수집사는 6년을 시무한 김태영 황경임 김정기 집사님이 휴무하고, 3년 임기를 마친 김형근 윤창헌 최정희 집사님과 작년에 휴무한 강태길 강경석 박지훈 원근식 집사님이 2월 공동의회 투표를 거쳐 재시무하게 됩니다.

올해 새로 안수받는 장로와 안수집사는 없으며, 공천위원회가 올해 공천하여 내년(24년)에 장로, 안수집사를 세우게 됩니다.

서리 집사는 전입과 복적 두 분과 두 부목사 배우자를 새로 임명했습니다. 목회자 배우자의 직분 문제는 나중에 한번 생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4월에 당회의 추천과 훈련을 거쳐 권사님을 몇 분 세우려고 합니다.

목자는 열 분 모두 그대로 섬기기로 했으며, 목장 편성도 작년과 변동이 없습니다. 작년에는 각 목장이 저희 집에서 한 번씩 모였는데, 금년에는 저희 부부가 매달 한 목장씩 방문할 예정입니다.

성가대, 찬양팀, 교사는 늘 인원이 부족하니까 여러분들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사 임명식은 7월말에 합니다.

금년도 교회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5(주일)에 공동의회를 갖고 예결산, 내규개정, 계속 시무 투표를 합니다. 2/11(토)에 사역위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2/22(수)은 재의 수요일이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에는 금요기도회를 실시합니다. 금년도 부활절은 4월 9일입니다.

성경공부는 부활절 이후 10주, 9월부터 10주간 실시합니다. 세 명의 목회자가 각각 주제를 가지고 토요일에 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단기 선교는 6월(온두라스)과 9월(코스타리카) 두 차례 갑니다. 온두라스는 한 주간, 코스타리카는 노동절 연휴 3박4일로 다녀옵니다.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음악회는 5/20(토)에 예정되어 있으며, 스미스 교도소 선교는 8/25(금)과 12/15(금) 두 차례 다녀오게 됩니다.

가을에는 전교인 피크닉(10/8)과 가을 여행(10/23-24)이 있습니다. 1박2일 가을 여행은 미리 스케줄을 잡아놓으시기 바랍니다. 7/3-6일(3박4일)에 남대서양대회 가족수양회가 있고, 9/21-23(2박3일)에는 교단 한인교회총회 평신도대회(마이애미)가 있습니다. 원하는 분은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5/23-26에는 교단 한인교회 총회가 있는데, 한병철목사가 참석할 예정이고, 6월말에는 목회자 전원이 교단 예배 음악 컨퍼런스에 참가합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는 남대서양대회 연합수련회에 참가하며(7/3-7/6), 어린이부 여름성경학교는 7/20-22에 실시합니다. 4월에는 교사수련회가 예정되어 있고, 7/30(주일)에 교사 임명식과 백투스쿨 백팩 블레싱을 가집니다.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24년 2월말(3월초)에 이스라엘 현장 학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용과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도 계획된 사역들이 은혜 가운데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